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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전립선은 직장 바로 앞에 있다.

오줌의 배출 통로인 요도가 전립선 가운데를 통과하기 때문에 전립선이 커지고 요도가 좁아져서 오줌이 통과하기 어려운 것이 전립선 비대증이다.

전립선암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유출로 인해서 요도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것이다.

 

요도에 염증이 생기면 종양으로 종양이 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

전립선에서 남성 호르몬의 30프로가 생성되므로 전립선이 나쁘면 정자 수치가 감소한다.

정력에도 문제가 생기며 기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잘 생기고 의욕이 저하된다.

소변이 항상 방광에 남아 있으며 자주 소변을 보게 되기도 한다.

 

60세 이상의 한국인 중 많은 수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80세 이상이면 거의 대부분 전립선이 나쁘다.

남성전립선은 여성의 유방암처럼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미국인 남성암 1위를 차지한다.

많은 의료비 지출을 하면서도 완전하게 원인을 밝히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

 

전립선원인

 

제일 먼저 기름기 많은 육식 때문이다.

육식을 섭취하면서 아연 양을 줄이고 오메가 3 양을 줄이면 전립선이 많아진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일본 사람은 전립선이 적은데도 미국으로 이민 가면 고기를 많이 먹어서 몸의 균형이 산성으로 전환되면서

전립선 염증이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인도 육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많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면서 프로락틴과 그 밖의 상호 작용을 하던

물질들은 그대로 남아서 쓰레기가 되어 전립선 벽에 쌓이게 된다.

전립선관이 비대해지면서 통증이 오며 염증으로 암으로 진행된다.

 

그럴 때 아연과 비타민B6가 전립선 벽을 잘 관리해서 전립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육식은 몸에 들어가 제면 산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미네랄이 부족한 상태에서 육식을 섭취한다면,

산이 많아지므로 전립선에 산이 쌓이면 전립선은 비대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암과의 전쟁을 해야 할 것이다.

 

또 수돗물을 많이 식수로 사용하는 도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 것은

수돗물 속의 염소 성분 중에 퍼클로레이트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원래 퍼클로레이트는 혈관이나 수뇨관, 갑상선에 잘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탈리아 사람이 전립선 암이 적은 이유;

토마토 양배추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토마토 양배추에는 라이코펜, 아연이 많이 들어있어 전립선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와 양배추에도 양질의 탄수화물이 많아서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라이코펜과 아연, 필수 탄수화물, 비타민 B6은 전립선에 탁월하며 아연은 비타민B6가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

 

토마토와 양배추를 많이 먹고 아연의 양이 많은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라이코펜, 칼슘, 미네랄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약알칼리 물을 하루에 2.5리터 이상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이며 물은 PH 7.4 인 물을 마시는 것이 영양 흡수에 큰 도움을 준다.

 

고기보다는 채식을 약간 익혀서 섭취하며 칼륨, 폴리페놀 성분도 많이 섭취할 수 있게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아연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이나 점막의 상처나 세포벽이 쭈그러진 현상이 있을 때 그곳을 미장공이 미장하듯이 깨끗하게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속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혈관, 수뇨관, 전립선 등이 좋지 않을 때 아연 섭취가 대단히 중요하다.

 

아연이 많이 든 식품은 엽록소 채소, 양배추, 브로콜리, 굴, 김 등이다.

하루 필요량은 예를 들어 할 수 있다면 양배추즙을 2~3리터씩 내어 먹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할 목적이면 아연 섭취를 많이 하더라도 천연으로 만들어진 비타민,

특히 B군을 많이 함께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이요법과 꽈샤를 했을 때 큰 효과를 보고 치유되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꽈샤는 배꼽 아래 기해, 관원(단전), 대저, 배꼽 옆 황유, 신유 등을 3~ 4일에 한 번씩 보법과 사법을 사용해서 동시에 꽈샤 해주면 상상을 초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립선에 좋은 영양

 

 

 

라이코펜을 포함한 토마토와 같은 산화 방지제가 풍부한 음식은 전립선 건강에 좋다.

아몬드, 호두, 브라질 견과류와 같은 견과류는 전립선 기능을 지원하는 셀레늄과 아연과 같은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한다. 연어와 송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은 전립선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오메가 3 지방산으로 가득 차 있다.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는 또한 전립선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그리고 브뤼셀 새싹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전립선 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과일,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식단에 많이 포함시키면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다.

레시틴, 셀레늄, 아연, 비타민 B군, 콩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커큐민, 오메가 3 등이 좋다.

 

<출처:> 대체의학으로 치유하는 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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